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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대지급급 신청 방법, 신청 기간, 상한액 총정리(+최대 1000만원 지급!)

iwishtime 2025. 6. 30. 21:45

갑작스러운 경기 침체나 소득 감소로 생계가 막막해진 적 있으신가요? 이런 위기 상황에서 빠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간이대지급금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 신청 방법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핵심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해 보세요!

✅ 간이대지급금 신청 방법

신청은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또는 지사에서 이루어집니다. 신청자는 본인이거나 대리인이며, 방문 또는 우편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류는 ‘간이대지급금 지급청구서’와 체불임금 등·사업주 확인서(또는 판결문·확정증명원), 통장 사본 등을 포함해야 합니다

체불 사실 확인서는 고용노동청에 진정·고소하여 발급받으며, 판결이 있는 경우에는 확정판결문 또는 지급명령문을 제출해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임시·일용근로자 등을 위한 별도 절차는 없으며, 신청은 퇴직 근로자는 판결일 기준 1년 이내, 확인서 발급자는 발급일 기준 6개월 이내 접수해야 합니다.

✅ 간이대지급금 신청 조건

1) 퇴직 근로자: 퇴직일까지 6개월 이상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퇴직 이후 2년 이내 소송 제기 후 확정판결, 또는 1년 이내 진정·고소 후 체불확인서 발급받은 경우.

2) 재직 근로자: 임금체불 발생 후 2년 이내 소송 제기 또는 1년 이내 진정·고소 후 확인서 발급, 그리고 최저임금의 110% 미만 시급이어야 하며, 마지막 체불일 이전 6개월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구분	신청 기준	신청 기한	상한액
퇴직 근로자	퇴직 전 6개월 이상 근무 + 판결/진정 조건	판결일 기준 1년, 확인서 기준 6개월	최대 1,000만 원
재직 근로자	체불 발생 전 6개월 이상 근무 + 진정·소송 조건	판결일 기준 1년, 확인서 기준 6개월	최대 700만 원
※ 체불임금, 휴업수당, 출산전후휴가급여 포함; 퇴직급여는 재직자 제외

✅ 간이대지급금의 지급 금액

퇴직 근로자는 임금·휴업수당·출산전후휴가급여(최종 3개월분) 및 최종 3년 퇴직급여 포함 총 1,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재직 근로자는 체불 임금·휴업수당·휴가급여(최종 3개월분)만 대상으로 하며, 최대 7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항목	퇴직 근로자	재직 근로자
임금·휴업수당·출산휴가급여	최대 700만 원	최대 700만 원
퇴직급여	최대 700만 원	—
총 합계	1,000만 원	7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