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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캠핑과 등산 인구가 크게 늘면서 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대피소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립공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아무나 무턱대고 찾아가 사용할 수는 없고,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공원 예약 통합시스템을 통해 야영장, 대피소 예약하는 방법부터 예약 가능 시간, 빈자리 확인, 취소 및 환불 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국립공원 예약 통합시스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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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예약 통합시스템이란?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은 전국 국립공원 내 야영장, 대피소, 탐방 프로그램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입니다. 무작정 현장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합법적이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 가능한 시설 종류

    예약 가능한 시설 종류예약 가능한 시설 종류예약 가능한 시설 종류
    예약 가능한 시설 종류

     

    • 야영장(캠핑장):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구역
    • 대피소: 백패킹이나 종주 산행 중 이용하는 간이 숙소
    • 생태탐방 프로그램: 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

     

    예약 방법 안내

    예약 방법 안내

     

    국립공원을 예약하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 회원가입: 예약 전에는 반드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2. 로그인: 예약 전용 사이트에 로그인합니다.
    3. 시설 검색: 이용하고자 하는 국립공원과 시설 종류, 날짜를 선택합니다.
    4. 예약 신청: 빈자리가 있다면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까지 완료하면 예약 확정됩니다.

     

     

    예약 가능 시간

    예약 가능 시간예약 가능 시간예약 가능 시간
    예약 가능 시간

     

    국립공원 예약은 보통 이용 예정일 30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7월 15일에 캠핑을 하고 싶다면, 6월 15일 오전 10시에 예약이 열립니다. 주요 야영지와 대피소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 오픈 시간에 맞춰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영장 및 대피소 빈자리 확인 방법

    야영장 및 대피소 빈자리 확인 방법

     

    예약 화면에서 날짜와 시설을 선택하면 남은 자리 현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또는 메인 페이지의 ‘빈자리 검색’ 메뉴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 기준으로 잔여 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야영장 추천

    국립공원 야영장 추천

     

    •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 접근성 좋고, 가족 단위에게 인기
    • 지리산 달궁 야영장: 지리산 종주 후 머물기 좋은 위치
    • 속리산 법주사 야영장: 사찰 인근의 조용한 휴식처

     

    대피소 이용 시 유의사항

    대피소 이용 시 유의사항

     

    • 지리산 노고단·벽소령 대피소 등은 종주자 이용이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 이불, 매트 없음: 침낭 등은 개인이 직접 지참해야 합니다.
    • 입실시간제한: 늦은 입실은 자동 취소 처리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예약 꿀팁

    국립공원 예약 꿀팁

     

    • 예약 알림 설정: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예약 오픈 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빈자리 알림 서비스: 취소자 발생 시 다시 예약 가능하니 수시로 확인하거나 알림 설정을 활용하세요.
    • 우선예약 대상: 다자녀, 장애인 등 일부 계층은 우선예약 혜택이 있습니다.

     

    예약 취소 및 환불 정책

    예약 취소 및 환불 정책

     

    • 이용일 5일 전까지 취소: 전액 환불 가능
    • 이용일 2~4일 전 취소: 일부 공제 후 환불
    • 이용일 당일 및 이후: 환불 불가
    •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 별도 심사 후 환불 가능

     

    마무리하며

     

     

    국립공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연의 공간이지만, 올바른 절차와 예절을 지켜야만 지속 가능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립공원 예약 통합시스템은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편리한 플랫폼이며,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 활동을 위한 필수 도구입니다. 계절이 좋은 요즘, 자연 속 힐링을 꿈꾸고 계신다면 오늘 바로 예약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