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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팬이라면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고석현’. UFC 무대에서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석현 선수의 경기를 챙겨보려 해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청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고석현 선수의 UFC 경기 일정, 체급, 파이트 스타일, 데뷔전 및 전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또한 UFC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도 함께 안내드릴 테니, 글 끝까지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1. 고석현 UFC 경기 일정
2025년 6월 현재, 고석현 선수의 다음 경기 일정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2025년 3월 UFC Fight Night 대회였으며, 상대는 루이스 코시(Luis Cosce) 선수였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고석현 선수는 3라운드 종료 후 판정승을 거두며 UFC 내 연승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UFC의 향후 대진 발표는 보통 4~6주 전에 이뤄지며, 고석현 선수가 소속된 웰터급은 경기 수요가 많은 만큼 연 2~3회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경기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고석현 체급
고석현 선수는 웰터급(Welterweight) 체급에서 활동 중입니다. 웰터급은 UFC에서 170파운드 (약 77.1kg) 이하의 체중 제한이 적용되는 체급으로, 타격과 레슬링 기술의 균형이 중요한 클래스입니다.
그는 계체를 안정적으로 통과해 왔으며, 지금까지 UFC 출전 경기에서도 웰터급 기준에 맞춰 모두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체급 변경이나 캐치웨이트 경기 이력은 없습니다.
3. 고석현 파이트 스타일
고석현 선수는 기본적으로 올라운더 스타일에 가까운 파이터입니다. 과거 로드 FC 등 국내 단체 활동 당시에는 주짓수 기반의 그래플링을 선보였지만, UFC 진출 이후에는 타격 중심의 전략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UFC에서는 정확한 스트레이트, 잽, 카운터 타이밍을 활용한 타격 운영이 돋보이며,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 뒤 반격하는 계산적인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래플링에 의존하기보다는 스탠딩에서 판정까지 경기를 운영해 나가는 방식이 현재까지의 전투 패턴입니다.
4. 고석현 UFC 데뷔전
고석현 선수는 2024년 11월 4일(현지 기준) UFC Fight Night 대회에서 캐머런 사이먼(Cameron Saaiman)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고석현 선수는 3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 무대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는 국내에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중계되었고, 이후 하이라이트 영상도 UFC 공식 유튜브 및 파이트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차분한 경기 운영 능력은 팬들과 해설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5. 고석현 전적
고석현 UFC 전적 요약 (2025년 6월 기준)
고석현 선수는 2024년 UFC 데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웰터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2025년 6월 22일, 그는 오반 엘리엇(Owan Elliott)을 상대로 1라운드 4분 12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데뷔 이후 첫 피니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그는 UFC 4연승을 달성했으며, 국내 웰터급 파이터 중 가장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일 | 상대 선수 | 결과 | 방식 | 비고 |
---|---|---|---|---|
2024.11.04 | 캐머런 사이먼 (Cameron Saaiman) | 승 | 판정승 (3R 전원일치) | UFC 데뷔전 |
2025.01.20 | 조쉬 퀸란 (Josh Quinlan) | 승 | 판정승 (3R 전원일치) | UFC 2차전 |
2025.03.16 | 루이스 코시 (Luis Cosce) | 승 | 판정승 (3R 전원일치) | UFC 3연승 |
2025.06.22 | 오반 엘리엇 (Owan Elliott) | 승 | TKO승 (1R 4분 12초) | UFC 첫 피니시승 |
총 전적 (UFC 기준): 4전 4승 0패
승리 유형: 판정승 3회, TKO승 1회
피니시율: 25%
📌 공식 출처
웰터급에서 기술적 밸런스와 경기 운영 능력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그를 응원하고 싶다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경기 생중계 및 다시 보기를 놓치지 마세요.